대한민국 여자 양궁 금메달 단체전 10연패 파리 올림픽 경기 영상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

안녕하세요 여러분 29일 파리에서 대한민국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소식이라는 기쁜 소식 알고 계시죠? 대한민국 여자 양궁 단체전은 10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감동적인 장면 다시보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자 양궁 10연패 파리 올림픽

임시현(21.한국체대), 남수현(19.순천시청), 전훈영(30.인천시청)이 팀으로 되어있는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2024년 7월 29일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 상대팀 중국과 극적인 경기 끝에 슛오프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로서 대한민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88년 서울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을 시작으로 올림픽 10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는데요.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은 오직 대한민국만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자랑스럽습니다.

 

 

긴장의 결승전

이번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은 8강전에서 다소 부진했던 전훈영 선수가 결승전에서 완전히 부활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연속적으로 10점을 명중시키고 1,2 세트 모두를 이기면서 완승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3,4세트를 이기면서 결국 슛오프로 승부를 겨루게 되었죠.

슛오프에서 첫 주자 전훈영과 마지막 주자 임시현이 모두 10점을 쏘먄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양궁 단체전의 10연패를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외신들도 대한민국의 10연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연신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안겨준 대한민국 여자 양궁 단체 대표팀에게 정말 수고했다고 너무나도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상평

10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달성한 여자 양궁 단체 대표팀!

파리 올림픽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실력과 집중력이 세계 최고임을 증명했고 앞으로도 한국 여자 양궁이 이어갈 역사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의 부상없는 선전을 기원합니다!

 

화면 출처 : MBC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