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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의 뜻 유어 아너 7화 8화 사건 등장인물 변화 유어아너 시청률 유어 아너 OTT 재방송

공부해서남주기 2024. 9. 6.

ENA 채널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유어 아너가 점점 더 스릴 넘치는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7화와 8화에서는 사건의 진실이 점차 드러나며 주요 인물들 간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 이야기는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데요. 유어 아너는 '존경하는 재판장님'이라는 뜻으로 극에서는 윤리적 갈등을 겪고 있는 주인공의 상황에 빗대어 지어진 제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어 아너 7화와 8화의 충격적인 사건 전개와 등장인물 간의 관계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

호영의 사고 사건의 진실

7화와 8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전개는 송호영(김도훈 분)의 사고가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닌 호영이 계획한 범죄였음이 드러납니다. 

호영은 2년 전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6개월간의 치밀한 준비 끝에 범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로 인해 김강헌(김명민 분)의 아들 김상현이 죽게 되었고 그동안 숨겨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며 사건의 전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호영의 계획이 밝혀지면서 송판호(손현주 분) 역시 큰 충격을 받습니다. 아들의 범죄를 은폐하려 했는데 아들의 행동이 단순한 실수나 충동이 아닌 계획된 복수극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송판호의 도덕적 갈등은 더욱 깊어집니다.

그 새끼가 엄마를 죽였으니까!!

 

장채림의 추적 진범

장채림 형사(박지연 분)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상혁에게 죗값을 치르게 하려는 장채림은 송호영의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계획된 범죄임을 알아내고 송판호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합니다. 

송판호와의 갈등 속에서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는 집요한 추적은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었습니다.

용의자는 딱 한명으로 좁혀집니다.

김강헌의 갈등

김강헌은 아들이 죽음을 맞이할 당시 119 구조 대화에서 들린 천식 환자의 숨소리로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송호영과의 대면에서 호영의 기침 소리를 듣고 진범은 송판호가 아닌 송호영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며 사건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그러면서 첫째 아들 김상혁이 호영의 엄마에게 저지른 짓도 알게 되죠. 죽은 아들과 살아있지만 죄를 지은 아들 그리고 김 은까지 합쳐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호영이 천식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강헌

등장인물 관계 변화

  • 송판호는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더 깊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 장채림 송판호 그리고 다른 인물들이 진범을 잡기 위해 공조합니다.
  • 이청강은 증언 무효화를 위한 작전으로 인해 결국 채림에게서 등을 돌립니다.

유어 아너 시청률과 OTT

유어 아너는 오로지 지니 TV에서만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OTT 서비스에서 볼 수 없기 때문인지 ENA 채널 본방을 보려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유어 아너는 1.7% 로 시작해 8화 4.7%까지 시청률을 찍었습니다. 총 10부작으로 단 2회만 남은 상황에서 앞으로 유어 아너의 시청률은 더 높아질 것이라 기대됩니다. 

유어 아너는 OTT서비스가 부족한 만큼 재방송이 많이 되고 있으니 재방송 시간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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