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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 아너 3화 줄거리 유어 아너 리뷰 원작 내용과 비교

공부해서남주기 2024. 8. 21.

ENA 월화 드라마 유어 아너가 방영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흥미로운 전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방송분으로 보면 원작의 내용에 추가 설정들이 첨가되어 한국판 유어 아너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원작의 내용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어 아너 3화, 4화를 중심으로 줄거리를 요약해 드릴게요.

유어 아너 3화

3화는 이상택의 집이 가스 누설로 폭파되고 그의 어머니와 딸이 목숨을 잃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되는데요. 이 사건은 송판호 검사가 지켜보고 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님을 암시합니다. 

송판호는 조용히 이상택을 캄보디아로 보내려고 했으나 가족을 잃은 이상택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김강헌은 이 사건이 첫 째 아들 김상혁이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하고 김상혁을 무자비하게 때리며 몰아갑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배후는 따로 있었는데 바로 김강헌의 아내 마지영이었습니다. 김상혁은 억울하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동생의 복수를 이어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조력자를 통해 이상택의 행방을 추적하며 복수의 기회를 엿보고 있죠.

이상택은 송판호에게 협박해 돈을 입금받고 그 돈으로 아들과 밀항하려 합니다. 하지만 계획은 순탄치 않았고 부두파 사람들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이상택은 아들에게 모든 것을 주고 자신은 부두파 사람들과 맞서 아들을 도망가게 만듭니다. 

이상택이 부두파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하려는 순간 김상혁이 부두파 사람들을 제거하고 이상택 마저 제거합니다.

김상혁은 유유히 떠나지만 이 장면을 이상택의 아들이 동영상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는 절정에 다다릅니다.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

회를 더해가면서 점점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앞으로 벌어질 송판호와 김강헌의 대립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복잡한 이야기들이 극을 더욱 긴장감 넘치게 만드는데요.

드라마의 전개가 흥미진진하게 이어지는 만큼 '유어 아너'는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반전과 긴장감을 보여줄 유어 아너의 다음이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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