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나인우 포스터 모텔 캘리포니아 드라마 원작과 영화

이세영과 나인우의 포스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텔 캘리포니아가 MBC의 2025년 첫 금토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모텔 캘리포니아'의 흥미진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포스터 : 출처 MBC

이세영 나인우 포스터

먼저 드라마의 주인공인 이세영 나인우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세영이 연기하는 강희는 슬픈 눈으로 "나의 처음은 너였으면 좋겠어. 처음은 제일 순수한 거니까"라는 대사가 첫사랑의 설렘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인우가 맡은 연수는 눈 내리는 옥상에서 어딘지 아련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나의 처음은 너야. 그러니까 기다린다고 내가"라는 대사가 나와있어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남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포스터 : 출처 MBC

 

모텔 캘리포니아 드라마

이 드라마의 배경인 '모텔 캘리포니아'는 그저 잠만 자는 숙박 시설이 아닌 듯한데요. 최민수가 연기하는 춘필의 대사 "사람들이 잠이 고플 땐 모텔을 가는 거야. 왜? 편안하게 쉬어야 하잖아"에서 알 수 있듯이 '모텔 캘리포니아'는 힘들고 지친 영혼들의 안식처이자 첫사랑의 추억이 남아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포스터 : 출처 MBC

방송 정보

• 방송사 : MBC
• 극본 : 이서윤
• 원작 : 심윤서의 웹소설 '홈, 비터 홈'

주요 출연진

• 이세영 : 지강희 역
• 나인우 : 천연수 역
• 최민수 : 지춘필 역 
• 김태형 : 금석경 역
• 최희진 : 윤난우 역

줄거리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강희가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 천연수와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성공한 강희가 고향 모텔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고 하네요.

 

특징

•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설정
• 첫사랑의 재회화 리모델링이라는 소재를 결합
• 다양한 캐릭터들의 관계와 감정선 전개
• 따뜻한 힐링 메시지와 로맨스의 조화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1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으며 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