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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2 김호영 크루아상 빵집 용리단길 빵집 테디뵈르하우스 용산 빵 맛집

공부해서남주기 2024. 4. 8.

한강을 따라 뻗어나가는 용산구의 한 갈래 한강대로 40가 길에 위치한 테디뵈르하우스에 김호영과 이주승이 줄 서는 식당2에서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빵에 대한 진정한 열정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용리단길 빵집으로 주인장의 정성이 담긴 크루아상 빵집으로 손님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길 영업시간

테디뵈르하우스로 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약 253m 만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원불교 서울교당에서 쌤쌤쌤 방향으로 도보 2분을 걸으면 입구에 곰인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테디뵈르하우스는 매일 10:00부터 22:00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라스트오더는 21:00이라고 하니 이용에 참고해 주세요.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테라스에서 휴식을 취하실 수 있고, 아이들을 놀이터로 데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yes pet, kids zone도 마련되어 있다네요.

 

 

 

 

 

 

파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

테디뵈르하우스는 파리의 분위기와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크루아상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특히 초콜릿과 바삭함의 조화가 일품인 초코 크루아상은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도 소개되었던 메뉴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크루아상을 맛보고 싶다면 테디뵈르하우스 한 번 방문해 보세요.

 

메뉴

  • Beurre croissant: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크루아상 (5,000원)
  • Donut 크룽지 (5,800원)
  • Choco 크룽지 (5,800원)
  • Pudding Croissant (6,800원)
  • PRETZEL CROISSANT (5,300원)
  • MangoBasil Danish: 상큼한 망고와 바삭한 빵의 조합 (6,500원)
  • Donut croissant (5,300원)
  • pistachio kouign am- (6,300원)
  • Corn & egg (5,800원)
  • Pain swiss (5,800원)
  • Almond croissant (5,800원)

 

추천하는 메뉴와 인기 이유

테디뵈르하우스를 방문한다면 꼭 먹어봐야 할 메뉴 중 하나가 피스타치고 퀸아망입니다. 바삭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손님들이 아주 좋아하는 빵입니다. 

 

테디뵈르하우스에서 만든 크로와상은 그 어느 곳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특별한 맛과 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 입 베어 먹으면 속은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지며 아마 다른 곳의 크로와상은 만족스럽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크로와상은 기본적으로 맛이 있지만 초코 크루아상은 헤이즐넛 크림으로 가득 차 있어 마치 페레로로쉐 빵을 먹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또 피스타치오 크로와상을 강추하시는 분들이 많고, 최근에 나온 신메뉴 콘 에그는 안에 들어있는 옥수수콘의 풍미가 가득하고 토마토를 곁들인 빵은 치즈와 토마토의 조화가 아주 일품입니다.

 

 

 

 

서비스 안내

  • 매장에 대한 문의나 불편 사항은 네이버 메신저 톡톡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 매장 내에서는 줄 서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천이나 폭염 등 특수한 상황에서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대기 등록이 가능합니다.
  •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 빵이 조기에 품절되면 음료 주문도 마감됩니다.

 

마치며

맛있는 크로와상과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테디뵈르하우스. 이곳에서의 특별한 크로와상은 잊기 힘드실 것입니다. 훌륭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 손님들을 위한 배려까지 줄을 서서라도 꼭 맛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맛있는 음식으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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