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후속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정보 엄지원 김동완 윤박

KBS 2 TV의 인기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후속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가 2025년 2월 1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가족, 로맨스, 코미디를 아우르는 장르로 50부작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드라마 개요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3대에 걸쳐 전통주를 제조하는 양조장 '독수리술도가'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개성 만점 5형제와 갑작스럽게 집안의 가장이 된 맏형수가 중심인물입니다.

주요 출연진

• 엄지원 : 마광숙 역을 맡은 엄지원은 우체국 계장으로 일하던 45세 골드미스. 독수리술도가의 대표 오장수와 결혼하지만 남편이 결혼한 지 10일 만에 죽게 된 후 갑작스럽게 가장이 됩니다. 남편의 죽음 후 시동생들을 돌보고 술도가를 재건하려 합니다.
• 윤박 : 엘리트 공무원 출신의 대학교수인 오범수. 서울대 출신으로 완벽해 보이는 인물이지만 가족들도 모르는 비밀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동완 : 오흥수 역으로 독수리술도가의 셋째 아들입니다. 김동완은 2019년 '회사 가기 싫어' 이후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합니다.

사진 출처 : 김동완, 엄지원, 윤박 개인 인스타그램

제작진

• 연출 : 최상열
• 극본 : 구현숙
• 제작사 : DK E&M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 기대 포인트

• 가족 드라마 : 다양한 개성을 가진 형제들과 맏형수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의미와 유대를 재조명합니다.
• 전통과 현대의 조화 : 전통 양조장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전통과 현대의 어우러짐을 흥미롭게 다루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숨겨진 비밀 : 각 인물이 가진 비밀들이 드라마 후반부에 반전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탄탄한 연기력 : 엄지원, 윤박, 김동완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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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가족의 유대, 전통의 계승 그리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각자의 상황에서 성장을 이야기하는 가족드라마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갈등 그리고 화해의 과정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 되는 다리미 패밀리의 후속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2025년 2월 1일부터 KBS 2 TV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